第38回コッソンイ作文コンクール 初級部5年生 奨励賞 尹チヒョン君の詩を紹介します
初級部5年生 詩部門 奨励賞
타이므마신을 타고
윤지현
철거덩!
야영장호실에서 창문이 깨지는 소리
오늘은 야영 마지막날
이제 몇시간 후엔 여기를 떠나는 시간
혹시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
타이므마신이 있다면
난 야영 마지막날에 돌아가고싶어
올해 처음으로 해본 불피우기
남자들끼리 만든 《남자카레》
결코 맛있는 카레가 아니였지만
즐겁게 그리고 무사히 지난 첫날째
이틀째, 벌레왕결정전
도꾜에서는 안 보는
크고 드문 벌레 많이 잡았지
저녁엔 료리경연,우등불,꽃불,담내기
추억 많이 만들었지
자,즐거웠던 야영도 오늘까지
작년엔 야영 마지막날에
열이 막 올라 힘들었지만
올해는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것 같애
점심을 먹은 동무들은 이를 닦으러
수도가로 향했지
나도 이때 함께 이를 닦으러갈걸…
난 가벼운 마음으로 눈앞의 침낭을
동무 향해 던졌어
앞으로 몇시간후엔 출발한다 할 때
《철거덩!》하고 창문이 깨졌어
그후 선생님한테 매맞고
집에 돌아와 엄마한테도 혼나고
창문과 함께 나의 마음도 깨졌어
난 언제나 그래
재미있으면 언제나 들뜨고
맨나중엔 선생님한테 꾸지람 듣고
안할걸 그랬어…하고 후회해
혹시 타이므마신이 있다면
침낭을 던지려고하는 《나》에게
알려줄거야
《지현아,이 지구에는 타이므마신이 없으니
<안할걸 그랬어…>라고
후회하기 전에
늘 침착해서 생활해야 돼.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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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かがでしたか?
今年度当校から選ばれた作品たちには子供の素直な気持ち、
正直な気持ちが飾らない言葉でつづられていたように思います。
作品に触れて、子供たちの純粋でまっすぐな心に
あらためて驚かされ、笑わされ、ちょっとほろっとし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。
これからもハッキョでは国語、日本語の語学教科を通して、
ハッキョの集団生活の中で培われる
豊かな体験や感情を表現する作文指導を強化していきます。